청소년 496명 지원 성과 인정
1월부터 10월까지 496명의 학교 밖 청소년에게 심리 상담, 학업 지원, 진로·직업 훈련 및 직장체험, 문화활동, 급식, 건강검진 등 다양한 사회서비스 지원과 프로그램을 운영한 공로가 인정됐다.
특히 검정고시 합격 및 대학 진학 136명, 직업훈련 및 자격증 취득 33명, 자기계발 및 수상 21명의 성과를 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용래 구청장은 "학교 밖에서도 꿈과 희망을 키우며 열정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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