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괴산군은 4개 면(面) 주민자치위원회가 22일 수도권 자매결연 지역에서 절임배추 직거래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농가 소득을 올리고, 이 고장 농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해서다.
칠성면 주민자치위는 서울 강남구 일원본동에서, 감물면 주민자치위는 경기도 의왕시 내손1동에서 행사를 열었다.
불정면 주민자치위는 의정부시 호원1동, 청천면 주민자치위는 의왕시 의전동에서 직거래 시장을 펼쳤다.
이날 하루 직거래 판매장을 통해 얻은 수익금은 9400만원(2300상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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