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운전자 입건 조사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달서구에서 음주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편의점으로 돌진해 시민 3명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22일 대구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10분께 달서구 장기 먹거리촌에서 술에 취한 A(40대)씨가 몰던 SUV 차량이 편의점으로 돌진했다.
사고로 건물 유리와 내부 진열장 등이 부서졌고 주변이 있던 행인 등 3명이 놀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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