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KBS청주방송총국이 오는 22일 KBS 1TV 채널에서 보도 특집 다큐멘터리 '칠십에 찾은 새사랑, 노망?로망!'을 방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우리나라와 일본·스웨덴 노인들의 이성 교제와 그 분위기를 담았다.

제작진은 노인 인구 증가에도 불구하고 고령층의 이성 교제에는 사회적 관심이 부족해 이를 조명하고자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홍익기술단, 청주문화재단에 2000만원 기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21일 청주시청 임시청사에서 ㈜홍익기술단과 청주문화나눔 후원식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에 1000만원을 쾌척했던 홍익기술단은 이날 재단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

청주에 본사를 둔 홍익기술단은 30여년 역사의 종합건설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지역사회 전반에 걸친 사회공헌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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