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 챌린지 캠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전국의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들이 참여해 예선을 치른 후, 13개 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이번 시즌에 경동대 컴퓨터공학는 문범수, 김정기, 노태정, 최예림, 조영우 등 5명으로 'Kick Guard팀'을 꾸려 대회에 참가했다.
킥가드팀 아이디어는 '안전한 킥보드 이용을 위한 사고방지 시스템'으로 지원된 200만원의 연구개발비를 활용해 4개월 동안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경동대는 은상인 국가보안기술연구소장 상을 수상했다.
한편 경동대 컴퓨터공학과는 4년 연속 NET 챌린지캠프에서 본선 진출을 한 바 있다.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 주식회사 코리아락과 업무협약 체결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 주식회사 코리아락과 지역사회 이웃돕기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및 사회공헌활동 공동 진행 ▲사랑愛 명절음식나눔, 사랑의 김장나눔 축제 등 이웃돕기 활동 적극 참여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지원 등 상호 발전과 공동이익 증진에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다.
양 기관은 2024 양주시 사랑의 김장나눔 축제에 1590만원 상당의 김치통 후원을 시작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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