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대구 EXCO에서 22일까지 열리는 '2024 CO-SHOW 현장 체험'에 재학생 30여명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첨단교육, SHOW로 펼쳐지다'라는 주제로 차세대 통신, 이차전지, 바이오헬스, 에너지 신산업 등 COSS 사업에 참여하는 18개 첨단 분야가 한자리에 모였다. 경진대회를 관람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CO-SHOW 경진대회 예선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대전대 디지털헬스케어학과 3학년 손정호(바이오헬스 디바이스 복수전공)씨는 자신의 손가락 관절 재활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한 'EMG(근전도)센서 기반 관절 보조기술'을 발표한다.
◇대전대 '가족사랑의날–패밀리 행복투어'
대전대학교는 국제교류팀이 대전시가족센터와 '2024년 가족사랑의날–패밀리 행복투어'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전대 외국인 유학생들의 지역사회 참여 기회 확대 및 대전 시민들의 다문화 사회 이해를 위해 마련했다.
행복 투어 참가자들은 외국인 유학생들 나라의 식문화 교육을 받고 대표적인 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했다.
◇대전대 '제5회 전국 대학(원)생 미래 복합안보 학술대회'
대전대학교 안보군사연구원은 21일 교내에서 '제5회 전국 대학(원)생 미래 복합안보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9월부터 공모로 접수된 25편의 논문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2편, 우수상 4편, 장려상 3편을 선정, 시상했다.
최우수상(대학총장상)은 '해저전 위협에 따른 대응 방향성'을 발표한 이주환씨(동명대)와 '청년세대의 정책 기대 이익 및 안보 위협 인식이 자율살상무기 시스템 정책에 미치는 영향'을 발표한 박기원·김소민씨(경기대)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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