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교세라돔 부스 운영
일본 현지 소비자 접점 확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재생의학 바이오기업 파마리서치 프리미엄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리쥬란 코스메틱’이 글로벌 대표 케이팝(K-POP)시상식인 MAMA에 나선다.
파마리서치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일본 쿄세라돔 오사카에서 열리는 ‘2024 MAMA AWARDS’에 단독 부스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2024 MAMA AWARDS는 CJ ENM이 주최하는 글로벌 대표 케이팝 시상식이다. 이번 무대에는 지드래곤(G-DRAGON), 에스파(aespa), 아이브(IVE), 세븐틴(SEVENTEEN)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이번 행사에서 리쥬란 코스메틱은 대규모 단독 부스를 통해 주 관람객인 25~40대 여성을 타깃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현장에서 진행되는 미션 수행 시 리쥬란 코스메틱의 대표 제품으로 구성된 트라이얼 키트(Trial KIT)를 받을 수 있으며, 간단한 설문을 진행하면 리쥬란 포토부스 촬영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최근 일본 시장에서 리쥬란 코스메틱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이번 MAMA 어워즈에 참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일본 시장 내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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