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이아름 기자 = 부산도시공사(BMC)는 시청앞행복주택1단지와 일광지구4BL 통합공공임대주택이 전기안심 1등급 예비인증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전기안심(건물) 인증은 한국전기안전공사가 공동주택의 전기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 등을 평가해 우수한 건물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예비인증은 설계 단계부터 전기 안전에 대한 계획과 구현이 이뤄진 건축물에 수여된다.

시청앞행복주택1단지와 일광지구4BL 통합공공임대주택은 세대 내 비상전원 공급장치를 적용해 정전 시에도 비상조명, 보일러, 월패드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동구, 합창단 정기연주회 22일 개최

부산 동구청은 오는 22일 오후 7시 동구국민문예체육센터 공연장에서 구립합창단·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구립합창단 심정보와 구립소년소녀합창단 민수연이 지휘봉을 잡고, 구립합창단 안미희와 구립소년소녀합창단 김은경이 반주자로 나선다.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h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