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내 아이의 사생활'이 연장 방송한다.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은 내년에도 시청자들과 만난다. 당초 23일 오후 8시30분 12회를 끝으로 종방할 계획이었으나, 재정비 후 전파를 탄다.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이3 0일부터 매주 토요일 이 시간대를 이어받으며, 내 아이의 사생활은 "MC 장윤정·도경완 부부와 아들 연우·딸 하영, 새로운 출연진과 함께 돌아올 예정"이라고 했다.
이 예능은 품 안의 자식들의 생애 첫 도전을 관찰했다. 연우·하영의 미국 LA 여행,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 사랑이와 11년 지기 친구 유토의 홍콩 여행, 아역탤런트 출신 문메이슨 삼형제와 막내 여동생 문메이린의 한국 방문기, SNS 스타 태하의 첫 심부름 등을 담았다. 1~11회 연속 시청률 1%대(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넘으며 입소문을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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