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22일부터 내달 1일까지 시의 정책, 문화·관광, 축제·행사, 맛집 등을 취재하고 홍보할 내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알리미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이다. 블로그 부문 15명과 유튜브 부문 5명이다. 선발된 SNS 알리미는 내년 말까지 지역의 숨은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을 발굴해 콘텐츠를 시의 SNS 채널에 게시할 예정이다.
지원 방법은 밀양시 공식 웹사이트의 고시·공고 섹션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밀양시 공식 웹사이트나 SNS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밀양시는 내달 11일에 공식 웹사이트에 SNS 알리미 선정 결과를 게시하고 개별적으로 통지할 예정이다. 내년 1월에 SNS 알리미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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