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은 지난 20일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함께 공무원 및 군민들을 대상으로 올해 4분기 합천군 헌혈의 날’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합천군은 안정적인 혈액공급을 위해 연 4회 주기적으로 사랑의 헌혈의 날 행사를 운영 중이다.
이번 헌혈행사에 공무원 및 합천군민 등 총 46명이 참여했다. 12월에는 관내 고등학교 2개소에 단체 헌혈이 예정돼 있다.
◇새 합천 미래농업대학 수료식 52명 양성 배출
경남 합천군은 지난 20일 황가람 농업농촌활력센터에서 수료생과 관계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기 새 합천 미래농업대학' 수료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새 합천 미래농업대학 과정은 2개반이다. 점차 늘어나고 있는 딸기 수경재배의 고급 기술 보급을 위한 딸기수경재배반과 마늘, 양파 등 작물 재배 농가 대상으로 하는 종합작물반으로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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