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9월30일 기준 사채관리계약상 유지해야 하는 재무비율 중 3개년 누적 이자보상비율(EBITDA/Interest Expense)을 5배 이상 유지해야 한다는 항목을 충족하지 못했다.
재무 특약조건 미준수 사유 발생에 대해 순차적으로 협의를 진행 중에 있으며, 사채권자 집회를 소집해 특약사항을 조정할 예정이다.
사채권자 집회에 대한 세부사항은 조만간 공시 예정이다.
회사는 사채의 원리금 상환에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한 가운데, 해당 채권에 대한 이슈 발생이 없도록 자금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지난달 기준 활용 가능한 보유예금 2조원을 포함해 가용 유동성 자금 총 4조원 상당을 확보하고 있어 안정적 유동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부채비율도 약 75%로 견조한 재무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해외 자회사 지분을 기초자산으로 약 1조3000억원의 자금을 선제적으로 조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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