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영어·독서문화 공간 등 갖춰
21일 구미시에 따르면 '새마을24시 마을돌봄터'는 경북 도내 최대 규모·최초의 돌봄문화 복합 마을돌봄터다.
구미시 상모동에 있으며 돌봄 전용공간, 수면실, 영어교실 등의 시설을 갖췄다.
구미지역 초등학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구미시의 열두 번째 마을돌봄터로 구미형 온종일 돌봄체계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1일 3회 운영하며 회당 정원은 45명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는 전국 최초로 24시간 야간 연장과 주말 운영이 가능한 마을돌봄터를 운영하는 등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며 "아동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돌봄시설 확충과 저출생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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