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금연문화 선도 공로를 인정받아 금연선도기관에 지정,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오경재 전북금연지원센터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금연선도기관은 금연문화 선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역사회와 기업 내의 금연 분위기 조성 및 흡연율 감소 등에 기여한 기업에게 지정된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6개월동안 전북금연지원센터와 전주시보건소와의 협업을 통해 금연클리닉을 진행해온 바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임직원의 건강 증진에 힘쓴 부분을 인정받았다.

강정구 점장은 "직원들의 금연 실천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건강 증진 향상에 협조해 건강하고 안전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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