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토크콘서트·커리어페스티벌
올해 총 101회 선배와의 취업멘토링
선배와의 취업멘토링은 대기업 및 주요 기업, 공공기관 등에 재직 중인 명지대 졸업 동문이 멘토가 돼 후배들에게 취업 노하우와 현장경험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명지대는 올 한 해 총 100회가 넘는 취업멘토링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명지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매학기 삼성전자, CJ ENM, 현대백화점, 국민연금공단, KB국민은행, 도루코 등 다양한 기업·직무에 종사하는 멘토를 섭외해 멘토진을 구성한다.
멘토로 초청된 졸업 동문은 1대 1 대면상담과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취업준비생에게 진로 탐색 기회 및 취업 준비 노하우를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학기 중에 교내 MJ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상담실과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2학기는 9월부터 12월까지 수시 운영된다.
명지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선배와의 취업멘토링은 우리 학생들이 멘토인 선배의 도움을 받아 취업에 성공하고 다시 새로운 멘토가 돼 후배들을 돕는 선순환 구조를 이루고 있다"며 "앞으로도 명지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학생들의 취업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명지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와 대학, 지자체 등이 협력해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 및 지역 청년에게도 원스톱 진로·취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인 ▲1대 1 진로취업컨설팅 ▲온&오프 진로·취업(직무)특강 ▲선배와의 취업멘토링 ▲학과(전공) 맞춤형 진로·취업특강 ▲취업 매칭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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