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경상국립대, 대봉감 재배농가 일손돕기봉사 등[경남소식]

기사등록 2024/11/20 14:55:28
[창원=뉴시스] 경남농협·경상국립대학교 수확기 농촌일손지원. (사진=경남농협 제공) 2024.11.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은 경상국립대학교와 함께 경남 하동군 악양면 대봉감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의 '도농상생 대학생 농촌일손돕기 활성화' 사업과 경남도의 '대학생농촌인력지원단' 사업을 연계한 이번 행사에는 경남농협과 조창수 농협하동군지부장, 임종갑 화개악양농협 조합장,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생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대봉감 수확 농촌일손돕기와 마을 환경 정화 작업을 진행했다.

◇인텍, 경남적십자 기빙클럽 178호 참여
[창원=뉴시스] 인텍 정소정 대표이사가 경남적십자 기빙클럽 178호 참여했다. (사진=경남적십자사 제공) 2024.11.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인텍(대표이사 정소정)과 올해 기빙클럽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인텍은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반도체 장비·하네스·공작기계 제작 업체다. 정소정 대표이사는 지난해 창원시여성경제인협회 13차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해 경남적십자사 기빙클럽에 이어 두번째 기빙클럽 참여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경남 지역의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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