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중앙도서관 전시실 신작 '큰일났다!' 초연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30일 중앙도서관 전시실에서 시민동아리와 함께하는 '빛그림자극'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안성시 중앙도서관 시민동아리인 '안성 동화읽는어른모임'이 빛그림자극 '야광귀신', 동아리 선생님이 읽어주는 그림책이야기와 올해 새롭게 제작된 빛그림자극 '큰일났다!'를 초연한다.
신작 빛그림자극 ‘큰일났다!’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지원 사업'에 선정된 뒤 1년여간 그림책 선정, 극본 작성, 인형 및 무대 제작, 음향 녹음 등 모든 과정을 거쳐 완성됐다.
공연관람은 무료이며 참여권장 연령은 5세~9세 어린이와 가족으로 공연전날까지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도서관 홈페이지(apl.go.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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