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등 30여 명 참여…지역상품권도 전달
[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지난 19일 경북 김천지역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연탄배달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정용식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경북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봉사단 등 총 30여 명이 참여해 연탄 1만장을 배달했다. 일부 저소득 가정에는 지역상품권을 전달했다.
정 이사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할 수 있어 기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