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롯데면세점제주점(점장 윤남호)이 19일 제주 혼디누림터 대강당에서 개최된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과 제주지사 창립 77주년을 기념하는 연차대회에서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이념 구현을 위한 봉사활동과 사회공헌을 전개한 공로로 명예대장을 수상했다.

롯데면세점제주는 2016년부터 적십자사 제주지사와 연계해 보육원 아동 대상 '빵 만들기' 체험 봉사활동과 코로나19 예방 위생키트 기부, 임직원 릴레이 헌혈 봉사 등 지역 밀착 봉사활동과 사회공헌을 진행해 왔다.

이에 따라 롯데면세점 제주는 지난해 '최고명예장' 수상에 이어 2024년 '명예대장'에 이르기까지 2년 연속 적십자사 유공을 수상하게 됐다.

윤남호 롯데면세점제주 점장은 "롯데면세점제주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지속적으로 추구하여 지역 발전과 상생에 기여 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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