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문효민 인턴 기자 = 덕성여대(총장 김건희) 대학일자리본부는 기업탐방의 일환으로 지난 5일 아모레퍼시픽 본사를 방문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기업탐방 프로그램은 임직원으로터 뷰티 산업 및 기업에 대한 소개를 듣고 6명의 현직자로 구성된 멘토와 화장품 분야의 다양한 직무 및 취업멘토링을 진행했다.

이어 아모레퍼시픽 구내식당 및 기업 투어도 진행했는데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고 덕성여대는 전했다.

덕성여대 대학일자리본부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 학생들은 직접 기업을 탐방, 일터환경 등 기업현장을 둘러보고 기업 및 인재상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와 재직자의 조언을 들을 수 있었다"며 "구체적인 취업역량을 확인하는 등 취업마인드 제고, 필요한 역량강화, 취업준비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림 덕성여대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자체 인프라와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토대로 지속적으로 우수한 기업을 발굴해 청년들에게 기업체험을 통한 직무이해도 향상 및 취업마인드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덕성여대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및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을 수행하는 대학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o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