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문화원이 19일 호국보훈공원에서 순국선열 추모식을 가졌다.
올해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추모식은 광주·성남·하남 3개 문화원이 매년 순환방식으로 진행한다.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 18회째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과 광주문화원장, 성남문화원장, 하남문화원장, 보훈 단체장을 비롯한 보훈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들을 추모했다.
◇광주시, 초등학생 대상 약물 및 마약류 오남용 예방 마술 교육
광주시가 19일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약물 및 마약류 오남용 예방을 위한 마술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광주시 초월읍 쌍동초등학교 전교생 400여 명을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의 부작용과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올바른 의약품 사용에 대한 태도와 가치관 형성을 위해 마련했다.
시는 기존의 지루한 강의 형식을 벗어나 아동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교육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마술을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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