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스틸, 대한전선에 1100억 규모 유형자산 매각

기사등록 2024/11/19 15:27:54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KG에코솔루션은 자회사 KG스틸이 대한전선에 1100억원 규모의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 332, 332-1번지 토지와 건물을 매각키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일은 오는 29일이며, 처분금액은 지난해 말 연결 기준 자산총액의 3.44% 규모다.

회사 측은 "제세공과금, 수수료 등의 부대비용을 제외한 금액이며, 거래상대의 전환사채로 수령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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