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 하천서 30대 남성 시신 발견…경찰 수사

기사등록 2024/11/19 14:52:26
[광주=뉴시스] 광주 서부경찰서.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도심 하천가에서 30대 추정 남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50분께 광주 서구 용두동에서 '하천가에 남성이 쓰러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받은 경찰은 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숨져있는 것을 확인했다. 외상과 같은 범죄혐의점은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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