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학생교육원은 수능을 치른 고3 학생을 대상으로 29일까지 힐링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능 준비에 지친 수험생의 심신을 치유하기 위한 것이다.
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학생 920명이 참여한다.
오전에는 창작국악과 클래식 공연을, 오후에는 축구·피구·족구 등의 신체활동과 개인 컬러를 알아보는 퍼스널 컬러링을 운영한다.
학생교육원 진영 원장은 "에너지를 충전한 학생들이 이번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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