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민주 송옥주 의원실 압수수색…불법기부행위 혐의
기사등록
2024/11/19 14:00:27
최종수정 2024/11/19 14:54:16
[서울=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검찰이 4·10 총선 당시 지역 경로당에 전자제품을 건네는 등 불법기부 행위를 한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경기 화성갑)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수원지검 공공수사부(부장검사 허훈)는 19일 서울 여의도 송 의원 국회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집행하고 있다.
송 의원은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봉사단체와 함께 지역구 경로당에 전자제품 등을 기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송 의원 공범을 먼저 기소하고 송 의원에 대해 추가 수사를 벌이고 있다.
공직선거법 공소시효는 공범이 먼저 기소될 경우 공범의 형이 정해질 때까지 정지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김병만 "이메일로 만난 전처, 삼혼에 딸 있었다"
전남친 신동엽도 지원했는데…이소라 유튜브 뺏겼나
삭발한 유아인 "재판 중 부친상" 선처 호소
"그게 나쁜 건가"…브라 벗어 던진 화사·나나·장재인
"남편 유전자 아까워"…9남매인데 더 낳겠다는 부부
이성은 "만난지 한달 만 임신.…남편 불륜 4번 저질러"
김병만 "전처가 하루만에 7억 빼돌려"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中 조종사 미모
세상에 이런 일이
"첫 성관계 300만원" 대기업 대표가 약혼녀 스폰서?…40대男 폭로
"연애하면 인센티브 줍니다"…연애 장려 中 기업 화제
오징어 다리 뜯듯이…만취男 남의 집 국화 뽑아 '냠냠'
터지면 반경 1.5km 피해…베트남전 불발탄 폭파(영상)
'첫사랑과 닮았다'…여경에 문자 보낸 부산경찰청 간부 대기발령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