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폐기물재활용센터서 불…2200만원 피해

기사등록 2024/11/19 12:23:26 최종수정 2024/11/19 14:20:16
[군산=뉴시스]강경호 기자 = 19일 오전 8시42분께 전북 군산시 임피면의 한 폐기물재활용센터에서 불이 나 35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인근 컨테이너 3동(54㎡)과 센터 건물 일부(30㎡)가 소실돼 22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ukeka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