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코스닥 상장사 에스티큐브는 유상증자 최종발행가를  3695원으로 확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발행예정주식은 기명식 보통주 1850만주다.

최종발행가가 1차 발행가(4720원)보다 낮게 확정됨에 따라 유상증자로 조달하는 자금은 기존 873억2000만원에서 683 5750만원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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