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실감기술행사' 등

기사등록 2024/11/19 14:49:48
[광주=뉴시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실감기술행사'. (사진=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GICON)은 21일과 22일 이틀동안 인공지능과 실감콘텐츠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광주실감기술행사'를 실감콘텐츠큐브(GCC)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인공지능과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카메라 촬영체험, 배우체험, 조명 및 음향체험 등 스튜디오 기반 콘텐츠 제작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인공지능 그리고 버추얼 콘텐츠'를 주제로 강연이 펼쳐진다.

버추얼 콘텐츠 전문가들이 실감콘텐츠 기술의 실제 적용 사례와 최신 트렌드를 전달하고 광주 영상산업의 미래를 진단하는 좌담회도 열린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전문실습관 개소

광주시사회서비스원은 지역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들의 실습능력을 높이기 위한 전문실습관을 개설했다고 19일 밝혔다.

[광주=뉴시스] 광주시사회서비스원 산몬신생아건강관리사 전문실습관 개소. (사진=광주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산모·신생아 전문실습관은 60㎡ 규모이며 목욕·수유용품·신생아 모형 등 60여종의 기기와 물품을 갖추고 있다.

실습관은 최신 전자기기·육아용품을 다루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강관리사들이 실습을 통해 업무 숙련도을 높일 수 있다. 

한편 산모·신생아건강관리지원사업은 전문교육을 받은 건강관리사가 출산 가정을 방문해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도와주는 정부지원사업이다. 광주지역에는 17개의 관련 서비스기관이 관리사 파견 운영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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