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t 규모 화물차 적재함 쓰러져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19일 오전 6시께 대전 유성구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유성IC 인근에서 약 10t 규모의 화물차 적재함이 쓰러졌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사고로 적재함에 실려 있던 닭 사료가 도로로 쏟아졌다.
사료가 도로로 쏟아져 일부 차선이 통제되고 있으며 현재 약 10㎞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고속도로순찰대는 쏟아진 사료 등 정리를 끝낸 후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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