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18일 오후 11시18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의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옥산분기점 인근에서 A(38)씨가 몰던 22t 화물차가 앞서가던 14.5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당시 14.5t 화물차는 인근 도로 공사로 인해 서행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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