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길 필요한 이웃 찾아 봉사"
신임 오 회장은 19일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젊음과 패기로 청년협의회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신규 회원 확보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왜관청년협의회는 '내 고장 발전은 청년의 힘으로'라는 슬로건으로 반세기 동안 회원 역량 개발과 지역사회 봉사를 통해 칠곡군 발전을 견인해왔다.
매년 해맞이 떡국나눔, 신년교례회, 왜관읍민 윷놀이·노래자랑, 연탄 나눔 봉사 등의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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