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에는 제4회 하트세이버 왕
[포항=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포항북부소방서는 기계119안전센터 소속 심주영 소방위(승진)가 '2024년 생명보호 구급대상'에서 우수 구급대원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심 소방위는 이번 선정으로 소방청장 표창과 1계급 특별승진했다.
그는 지난 15년간 구급대원으로 근무하면서 심장이 멈춘 환자의 생명을 구해 총 5회의 하트세이버를 받는 등 지난 2021년에는 제4회 하트세이버 왕으로 선발된 베테랑 구급대원이다.
심주영 소방위는 "구급대원 최고의 상인 생명보호 구급대상을 받아 뿌듯하고 감격스럽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 보호와 안전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bc157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