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시가 유명 크리에이터이자 가수로 활동 중인 시아지우를 여주시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새로 임명된 시아지우 홍보대사는 “여주에서 유치원부터 고교까지 다닌 여주 출신으로서, 고향 여주의 홍보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시아지우는 2018년 크리에이터 활동을 시작해 지금은 틱톡 팔로워 수 2720만 명에, 유튜브 9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국내 최고의 인플루언서다. 또한 작년과 올해 앨범 ‘Do it my own way’와 ‘YUMMY’를 잇달아 발매한 가수로 활동 중이며, 넷플릭스 예능 ‘더 인플루언서’와 JTBC 예능 ‘리뷰네컷’ 출연, 패션위크 참가 등 활동의 폭이 더욱 넓어지고 있다.
시아지우는 여흥초여주여중·대신고를 졸업, 고향 여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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