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2024년도 화학공학과 총동문회 장학금 전달식

기사등록 2024/11/18 15:10:22

화학공학과 학생 중 2명 매해 선발

졸업 시까지 학기당 100만 원 지급

2024학년도 2학기 명지대 화학공학과 총동문회 장학금 전달식 (사진=명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효민 인턴 기자 = 명지대(총장 유병진)가 지난달 25일 명지대 화학공학과 총동문회 주관으로 '2024년도 2학기 화학공학과 총동문회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명지대 화학공학과 총동문회 장학금은 화학공학과 3학년 학생 중 동문회 활동 지원 및 학과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2명을 매해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졸업 시까지 학기당 100만 원씩 장학금을 지급받는다.

명지대는 이 행사에서는 3학년 학생 2명, 4학년 학생 2명에게 2024년도 2학기 장학금으로 총 4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학금 전달식은 명지대 화학공학과 총동문회가 주최한 '동문 골프대회'와 함께 안성 히든밸리 골프클럽에서 열렸다.

전달식에는 30여 명의 동문이 참석했다.

김영근 명지대 화학공학과 총동문회장은 "명지대 화학공학과 후배들에게 동문의 마음을 담은 장학금을 전달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후배들의 성장과 성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화학공학과 총동문회가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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