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에도 들어가는 초슬림 뷰티 디바이스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이 높은 휴대성과 가성비를 강조한 '부스터 프로 미니'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에이피알의 대표 뷰티 디바이스 부스터 프로의 핵심 기능인 '부스터(광채)' 모드에 집중한 실속형 뷰티 디바이스다.
부스터 프로 미니에 탑재된 부스터 기능은 피부에 전기 진동을 주는 일렉트로포레이션(EP) 기술을 활용해 화장품의 유효 성분이 피부에 더 효과적으로 흡수될 수 있게 돕는 기능이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부스터 프로 미니는 1회 사용 시 최대 270만 회의 진동을 일으키며, 손 사용 대비 약 5배 높은 화장품 유효성분 흡수율을 보인다.
피부 광채 관리와 함께 ▲진정 케어 ▲미백 ▲피지 조절 등의 효과가 나타날 수 있으며, 파장 깊이가 다른 2가지 LED 모드를 추가해 상황에 맞는 피부 케어도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길이와 두께 모두 기존 부스터 프로 대비 슬림하게 디자인됐으며, 무게도 경량화하며 휴대성을 높였다.
색상은 핑크와 화이트 두가지 버전으로 출시됐으며 실판매가는 10만원 초반대다.
◎공감언론 뉴시스 juic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