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글로벌 유제품 기업 락탈리스(LACTALIS)사와 함께 국내외에서 활약 중인 정상급 셰프를 초청해 락탈리스의 프리미엄 유제품을 활용한 베이킹 시연회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5일 서울시 용산구 소재의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에서 열린 이번 '프레지덩 셰프 앰배서더 시즌 메뉴 시연회'는 좋은 재료와 최고의 레시피를 관계자들과 공유해 베이커리 업계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고자 진행됐다.
롯데웰푸드는 2021년부터 락탈리스와 협력해 '플로리', '프레지덩' 등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베이킹 원료를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이번 시연회는 '프레지덩 셰프 앰배서더'인 제레미 볼레스터와 마뉴엘 부이예가 시연자로 나섰다.
프레지덩 셰프 앰배서더는 락탈리스가 선정하는 브랜드 홍보대사로, 평소 프레지덩 브랜드를 사용해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이는 정상급 셰프를 의미한다.
두 셰프는 롯데웰푸드가 독점으로 수입·유통하는 '플로리 고메 롤 버터'·'플로리 휘핑크림'·'프레지덩 버터시트' 등을 사용해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를 선보였다.
롯데웰푸드가 국내에 유통하고 있는 플로리 고메 롤 버터는 플로리만의 발효균을 사용해 48시간 숙성 기간을 거쳐 풍부한 발효 버터의 풍미가 특징인 제품이다.
플로리 휘핑크림은 풍부한 맛과 높은 작업성을 자랑하는 프렌치 휘핑크림이며, '프레지덩 버터시트'는 간편하게 페이스트리를 만들 수 있는 프리미엄 버터시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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