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수주금액은 한화 3403억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VLGC 2척은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2027년 12월까지 인도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현재까지 총 177척(해양 1기 포함), 197억7000만달러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 135억달러의 146.4%를 달성했다.
선종별로는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8척 ▲LNG벙커링선 7척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62척 ▲액화석유가스(LPG)·암모니아운반선 50척 ▲컨테이너선 24척 ▲에탄운반선 3척 ▲액화이산화탄소운반선 2척 ▲초대형원유운반선(VLCC) 6척 ▲탱커 7척 ▲자동차운반선(PCTC) 2척 ▲부유식 가스 저장·재기화 설비(FSRU) 1척 ▲해양1기 ▲특수선 4척을 각각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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