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몬길 스타다이브' 인플루언서 보스 토벌전 개최

기사등록 2024/11/17 10:01:06

지스타 넷마블관서 진행…김성회·지존조세·박민정·고말숙 참가

쿠스토스·두억시니·한울 등 보스 토벌전…호쾌한 전투 연출 체험

[서울=뉴시스]넷마블은 지스타 2024 넷마블관에서 '몬길: STAR DIVE(스타 다이브)'의 인플루언서 '보스 토벌전'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넷마블 제공)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넷마블은 지스타 2024 넷마블관에서 '몬길: STAR DIVE(스타 다이브)'의 인플루언서 '보스 토벌전'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몬길: STAR DIVE의 대표 캐릭터 '미나'의 대전 규칙 소개 영상으로 시작한 인플루언서 대전은 클템과 차보경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으며 인플루언서 김성회, 지존조세, 박민정, 고말숙이 참가했다.

이들은 쿠스토스, 두억시니, 한울 등 보스 토벌전을 통해 언리얼엔진5로 구현된 고퀄리티 그래픽과 시원시원한 전투 연출이 포함된 핵심 게임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즉석 이벤트를 통해 스팀덱 OLED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등 관람객과 소통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몬길: STAR DIVE의 두번째 인플루언서 대전은 이날 오후 4시20분부터 지스타 넷마블관 오픈형 무대에서 진행된다. 이외에도 오후 1시20분부터 버추얼 아이돌 걸그룹 스텔라이브의 시연이 준비돼있다.

넷마블몬스터에서 개발 중인 '몬길: STAR DIVE'는 모바일 RPG의 대중화를 이끌어낸 '몬스터길들이기'를 계승한 액션 RPG다. 주인공 클라우드와 베르나가 몬길러스 길드에서 의뢰하는 임무를 수행하며 알 수 없는 이유로 변해버린 몬스터의 생태 조사를 진행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용자는 3명의 캐릭터로 구성된 파티를 이용해 각 캐릭터가 보유한 특성, 스킬을 조합하고 간편한 조작을 통해 다양한 액션과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모험을 진행하며 몬스터를 길들이고, 길들인 몬스터를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해볼 수도 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 2024에서 몬길: STAR DIVE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스토리 모드'를 공개했다. 시연만 해도 최대 200만원 상당의 몬길 커스텀 PC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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