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당밥솥·에그보일러·워킷 블랜더 인기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락앤락은 자회사 디자인 가전 브랜드 제니퍼룸의 올스테인리스 멀티 저당밥솥, 에그보일러, 워킷 블랜더가 건강한 식단을 위한 필수 주방가전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16일 전했다.
쌀밥은 한국인의 주식이지만 당 함량이 높아 더 건강한 식사를 위해 저당질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올스테인리스 멀티 저당밥솥은 일반밥 뿐 아니라 저당 트레이를 활용한 저당밥 짓기가 가능하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백미와 잡곡 모두 저당 테스트 SGS 공인 성적서도 보유하고 있다. 야채나 고구마 찜 등 건강한 요리까지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다이어트와 혈당 관리에 신경 쓰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침 단백질 보충을 위한 달걀도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다. 에그보일러는 음성 안내 기능으로 조리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고, 버튼 하나만으로 반숙부터 완숙까지 손쉽게 조리가 가능하다.
워킷 블랜더는 과일과 채소를 손쉽게 갈고, 뚜껑만 바꿔 텀블러처럼 바로 들고 나갈 수 있는 제품이다.
제니퍼룸 관계자는 "건강과 편리함을 중시하는 소비자들로부터 올 스테인리스 멀티 저당밥솥, 에그보일러, 워킷 블랜더가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건강을 돕는 실용적인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제니퍼룸은 락앤락이 2020년에 인수한 락커룸코퍼레이션의 디자인 가전, 라이프스타일 전문 브랜드로, 1~2인 가구를 위한 차별화된 제품과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제니퍼룸 가전 상품은 구매 후 1년 동안 무상 보증 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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