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2시 대구삼성창조캠퍼스
포럼은 문화예술계 이슈와 관련해 지역 주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0일 오후 2시 대구삼성창조캠퍼스 내 그린트리 베이커리 2층에서 열린다.
참여자들은 포럼에서 문화예술과 미래 기술에 대한 공연장 및 전시장, 창작예술, 미래교육 등 분야별 적용 사례를 논의하고 이에 따른 역할에 대해 전망해 본다.
주제 발제는 4명의 전문가로 구성된다.
발표 주제는 ▲김여향 세종문화회관 DX팀 팀장의 '공연장 디지털 활용과 마케팅' ▲권은용 대구간송미술관 대외협력팀장의 '미래 기술을 활용한 전시공간과 기획' ▲정혜정 3D 미디어 작가의 '가상공간 속 신체 경계 허물기' ▲이정미 경북연구원 선임 연구위원의 '문화예술의 미래교육' 등이다.
박정숙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기술과 예술의 경계를 넘어 미래 문화예술의 새로운 경향과 전망에 대해 들어볼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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