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의회는 13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59회 임시회 제8차 본회의를 끝으로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일부터 13일간 열린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시정 업무보고 청취와 조영도 의원이 대표 발의 한 '밀양시 화재피해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한 22건의 의안을 처리했다.
이날 강창오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서 최근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는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에 대해 예방대책 마련'을 제안했다. 배심교 의원도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야간관광 활동에는 지역의 랜드마크, 문화와 역사적인 자원, 맛집 등을 방문하거나 조명쇼, 야간시장과 같은 특별한 이벤트를 즐기는 것이 포함된 '밀양시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제안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