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엔씨소프트는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의 사전예약이 500만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9월 30일 사전예약을 시작해 24시간 만에 100만을 기록한 후 이날 500만을 넘어섰다.

엔씨는 사전예약 500만 달성을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500 다이아(게임 내 재화)’, ‘마법인형소환권 50개’를 추가로 지급한다.

지난 4일부터 100개의 서버를 대상으로 진행된 서버 선점 및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는 일주일 만에 마감됐다.

엔씨는 이용자의 성원에 힘입어 서버별 인원을 증설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저니 오브 모나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차 서버 선점 및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올해 4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리니지 IP(지식재산권) 기반의 신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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