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이아름 기자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인 인디 게임 개발사 엔돌핀커넥트는 오는 14~17일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에서 신규 게임을 첫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21년 창업한 엔돌핀커넥트는 퍼즐을 통해 캐릭터를 수집하는 퍼즐 RPG와 하이퍼캐주얼 게임을 만드는 인디 게임 개발사다.
행사 기간 엔돌핀커넥트는 자체 제작 중인 신규 세계관 나우히어에서 첫 번째 게임인 '프로젝트 아메리카노'로 알려진 퍼즐·RPG 작품을 시연 가능한 버전으로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엔돌핀커넥트 조용래 대표는 "나우히어는 엔돌핀커넥트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어반 판타지 세계관"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여러 장르와 플랫폼의 게임을 비롯해 웹툰과 애니메이션 등 미디어믹스를 통해 더욱 몰입감 있는 스토리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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