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포항시와 오도리 해변 환경정화…플로깅 활동 전개

기사등록 2024/11/07 18: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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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7일 경북 포항시 북구 오도리 해안 일에서 포항시청 공무원, 어촌계 주민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본사와 9개 비축 지사 소재 지역에서 운동하며 생활 쓰레기를 치우는 ‘G9 KNOC 플로깅’을 2022년부터 시행 중이다.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 11월 석유공사 전 사업장 인근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플로깅은 포항시청 공무원, 오도2리 어촌계 및 한국해양구조협회 경북지부 플로깅 봉사대 등 포항 주민 20여 명과 진행했다.

석유공사는 포항 해안 주변 비닐봉지, 일회용 제품, 폐플라스틱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해양환경 만들기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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