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소집…21일 인도네시아·25일 호주와 아시아컵 예선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025 FIBA 아시아컵 예선에 나설 대표팀 선수 중 김종규, 문정현이 부상으로 인해 최종 엔트리에서 제외됐고 이종현(정관장), 양홍석(상무)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고 7일 밝혔다.
협회는 "이종현은 프로농구 2024~2025시즌 적극적인 플레이와 궂은 수비로 팀에 기여하고 있으며, 양홍석은 지난 2월 2025 FIBA 아시안컵 예선 태국과 홈 경기에서 13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올린 바 있다"고 설명했다.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대표팀은 오는 15일 소집 후 진천선수촌에서 손발을 맞춘 뒤 18일 고양으로 이동해 강화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대표팀은 21일 인도네시아, 25일 호주와 차례로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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