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리디는 일본 만화 '윈드브레이커' 종이책 단행본 1, 2권을 정식 출간한다고 7일 밝혔다.
2021년 연재를 시작한 만화 '윈드브레이커'는 마을을 지키는 고등학생들의 열정과 우정을 다룬 작품이다. 일본에서 단행본 누적 판매 부수 260만 부를 돌파하기도 했다.
이번 단행본은 일반판과 특장판으로 동시 출간된다.
특장판에는 단행본을 비롯해 특별 굿즈 3종이 포함됐으며 오는 8~20일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리디스토어 등에서 온라인 예약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리디 관계자는 "이번 종이책 단행본은 만화 윈드브레이커의 서사와 감동을 간직하고 싶은 많은 팬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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