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이영애(53)가 미모를 뽐냈다.
이영애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촬영, 감사합니다"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한복 화보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노란색 한복을 입은 이영애는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맑은 피부와 청순한 미모가 인상적이다.
두 손을 안경 모양으로 만들어 애교를 부려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1월 종영한 tvN 토일극 '마에스트라'에서 지휘자 '차세음' 역을 맡아 열연했다.
드라마 '의녀 대장금'(가제)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대장금'(2003~2004)의 속편격 드라마로, 대장금이 의녀가 된 이후 일대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내년 초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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