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패스 판매 통해 기부금 마련
이번 기부금은 대전충남지역 하이패스 단말기 특판장(4개소)에서 단말기 1대를 보급할 때마다 2000원을 기부금으로 조성해 마련한 것이다.
단말기 판매시 도공 대전충남본부가 50%, 단말기 업체가 50%를 2개월 동안 기금으로 조성했다.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기부금이 장애인들의 생활지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공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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