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0일까지 진행
오는 12월10일까지 진행될 이번 공모전은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남원의 맛을 상징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네이밍과 BI(Business Identity), 남원의 맛집을 찾는 영상 공모전까지 국민참여형 브랜드개발 차원에서 기획됐다.
네이밍과 BI 부문은 내부 심사와 온라인 투표로 최종 선정되며 BI 최우수작에는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빅데이터로 조사된 남원의 맛집 23개소를 대상으로 하는 영상 공모전은 ▲최우수작 1편 200만원 ▲우수작 2편 각 150만원 ▲장려작 10푠 각 30만원 등 총 15명에게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공모전 세부사항은 남원시 누리집 고시공고 및 별도의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맛의 고장 남원을 널리 알리겠다"며 "남원의 맛에 대한 브랜드 가치를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