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좋은샘내과의원과 ESG실천병원 58호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좋은샘내과의원은 창원시 의창구에 위치한 내과의원이다. 2021년 7월 개원했으며, 인공신장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23년 2월부터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에 참여해왔으며, 올해 9월부터 ESG실천병원에 동참하고 있다.

이원동 원장은 “ESG 실천병원 동참을 통해 지역의 위기가정에 도움이 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의원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내과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SG실천병원’은 환경, 사회적 책임, 윤리경영에 앞장서는 병원으로 경상남도 내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월 50만 원 이상의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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